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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종개 8~10cm 2008.03.29 21:57
글쓴이 : 신우상 조회 : 3128
분류 : 잉어목 기름종개과 참종개속
생활방식 : 돌에 붙은 부착 조류와 물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으며, 위협을 느끼면 자갈이나 모래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음
체색 : 몸 전체는 연한 황색이며 등과 몸의 옆에는 작은 진한 갈색 반점이 있고, 몸 중앙에는 삼각형꼴의 반점무늬가 있음
생식 : 체외수정
산란시기 : 6~7월로 추정
서식장소 : 하천 중·상류 물의 맑고 빠른 곳의 자갈바닥
분포지역 : 한국(임진강, 한강, 금강, 만경강, 동진강, 삼척의 오십천, 마읍천)


몸길이는 7~10cm이다. 머리와 몸은 굵고 옆으로 약간 옆으로 납작한 긴 막대 모양이다. 주둥이는 길게 돌출되어 끝이 뾰족하며 입은 작고 주변에 3쌍의 입수염이 있다. 눈은 머리 중앙의 위쪽 지점에 있으며 그 아래에는 작고 끝이 2개로 갈라진 안하극이라 부르는 가시가 있다. 등의 가운데에는 삼각형 모양의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수컷의 가슴지느러미 기부에는 가늘고 긴 막대 모양의 골질반이 있다 배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보다 약간 뒤쪽에서 시작되고 꼬리 끝과 배지느러미 중간 지점에는 뒷지느러미가 있으며 꼬리지느러미는 갈라지지 않았다.

몸 전체는 연한 황색바탕이며 머리에는 주둥이에서 시작하여 눈을 지나는 검은 줄무늬가 있고 군데군데 점 무늬가 있다. 등과 몸의 옆에는 진한 갈색의 작은 반점이 있다. 몸 중앙에는 10~18개의 삼각형 꼴의 반점무늬가 있는데, 그 사이에는 구름 모양의 얼룩 무늬가 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3~4개의 흑갈색 줄무늬가 있다.

하천 중·상류 물이 맑고 흐름이 빠른 곳의 자갈바닥에 살며 위협을 느끼면 자갈이나 모래 속으로 파고 들어간다. 돌에 붙은 부착 조류와 물에 사는 곤충을 잡아먹으며 산란기는 6∼7 월로 추정된다.

한국에서는 한강, 임진강, 금강, 만경강, 동진강, 삼척 오십천, 마읍천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만 분포하는 한국고유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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