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수 2주차 후기입니다..
바닥에 있던 붓이끼들이 다 사라졌구요(얘네들이 와서인지. 다른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닥재들이 깨끗해졌네요.
야행성인지, 부끄러움이 많은건지.. 사람이 보이면 냉큼 숨어버리고, 자기 머리만 숨기면 안보이는 것으로 알고 머리만 숨길 때도 많습니다.
애들이 가끔 어항벽을 타고 미친듯이 위아래로 움직일때가 있으니 어항 뚜껑이 있어야 될 것같구요, 아니라면 수위를 낮춰서 점프사 못하게 해야할 듯하네요.
지금 키우는 애들이 죽게되면 재 구매 의사가 다분하나, 아직까지 애들이 뭐먹고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료를 종류별로 주기는 하는데, 밥먹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
숨을 곳을 많이 만들어주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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